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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기술

CATIA New Generation Engineering Seminar 방문


다쏘시스템의 CATIA New Generation Engineering Seminar가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카티아 브랜드 비지니스 총괄을 담당하는 박정호 팀장은 "소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라는 속담을 예로 "닭잡는 칼로 소를 잡을 수는 없다"며 비약적으로 발전한는 기술과 그에 발맞춰 발전한는 다쏘 시스템의 소프트웨어에 대해 비유를 시작으로 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뒤로 다쏘시스템 본사에서 파견나온 엔지니어들의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은 CATIA V5와 3DEXPERIENCE에 관한 내용으로 MBSE, PIPING, TUBING, WIRE HARNESS 내용과 다쏘시스템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들의 설명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MBSE(Modeling Based System Engineering) :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현 자동차는 제조를 넘어 기계와 전자 및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자율주행이라는 목표를 향해 기술적인 도약을 거듭하고 있으나 단위 시스템의 복잡도 증가와 함께 시스템 감의 통합 관련하여 점점 더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이 시급한 부분이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분이다 라고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잔디깍이를 하는 잔디깍이기계, 자율적으로 촬영을 하는 드론,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기위한 이동 수단을 통해 만나는 사람과 도착 위치, 시간등을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통해 발전된 기술 등을 보여줬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국방, 항공, 우주 부문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도입되어 활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 뒤로 3DEXPERIENCE를 통하여 3D Modeling된 3D data를 자동으로 도면화 시키는 기능등을 선보였으며 PIPING, TUBING에서 DELMIA를 통하여 객채의 속성을 부여하여 작업이 되는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기존 CATIA V5에서 사용하는 Standard들을 3DEXPERIENCE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Migration과 크게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기존 Data들을 3DEXPERIENCE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서버 혹은 CLOUD를 통해야 하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으로 보였습니다.


그래도 다쏘시스템에서는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켜 3DEXPERIENCE의 개선된 점들을 나열했고,  3DEXPERIENCE로 넘어가는 부분을 

고객사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예시로 들어주며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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